"홍성역, 11월 1일부터 KTX-이음 달린다"
4일 오후 장항선 홍성역에서 승객들이 용산역으로 향하는 무궁화호에 타고 있다. / 철도경제
4일 오후 장항선 홍성역에서 승객들이 용산역으로 향하는 무궁화호에 타고 있다. 홍성역에는 서해선 KTX-이음이 정차할 수 있는 고상홈과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다. 서해권역에선 서해선 홍성-서화성남양역 구간을 비롯해 안중-평택 간 평택선, 그리고 신창-홍성 간 장항선 전철화 등 3개 철도사업이 마무리돼 오는 11월 1일부터 '첫' 운행에 들어간다. 개통식도 같은날 홍성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출처 : 철도경제신문(https://www.r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