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경영혁신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 비용절감과 수익증대로 창사 이후 최초로 대구시 운영 지원금 43억원 감소 -
- 지방공공기관 혁신 분야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 -
대구교통공사는 9월 27일(금)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및 투자 활성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혁신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최우수)」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 날을 맞이하여 혁신 문화를 조성·확산하고자 혁신 및 투자 활성화 우수사례를 공모하여 내·외부 심사절차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행사이다.
공사는 2022부터 2025년까지 4개년 경영혁신전략을 수립하여 8개 분야 41개 사업에서 357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6개 분야 18개 사업에서 610억원의 부대수익을 증대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창사 이후 최초로 대구시 운영 지원금을 43억원이나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들이 경영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재정 건전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안부 장관상 수상 기념 사진입니다. 왼쪽에 대구교통공사 김철섭 경영안전본부장입니다.
▲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