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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철도건설協, 정기총회 성료 "운영위원회·이사회 중심으로 더 노력할 것"
  • 출처철도경제신문
  • 등록일2025.01.22
  •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철도건설協, 정기총회 성료 "운영위원회·이사회 중심으로 더 노력할 것"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서 개최



한국철도건설협회가 21일 오후 5시 반 서울 서초구 소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를 개최했다. 철도건설업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2025.1.21 / 철도경제

한국철도건설협회가 21일 오후 5시 반 서울 서초구 소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철 회장과 김상균 동아시아철도포럼 대표, 역대 회장단 등 철도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철 회장은 신년 인사말에서 "지난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간담회, 지역본부 간담회 등을 가졌다"며 "송년회에선 공단 이사장 표창을 철도건설협회와 철도 발전에 기여한 분들께 수여한 것도 큰 성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새해에는 철도건설협회가 발전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와 이사회를 중심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상철 회장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 2025.1.21 / 철도경제

김상균 대표는 축사를 통해 "철도건설협회 회원사들의 노력과 지난 2004년 고속철도 개통 이후 이제는 철도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섰다"며 "우리나라 철도가 선진국에 들어선 것은 이 자리에 계신 모든 회원사와 위원님들의 부단한 노력과 공헌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GTX-A를 포함한 총 9개 노선의 개통식이 있었다"며 "앞으로 한국 철도를 세계에 수출하는 데 우리 건설인들의 역할이 늘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상균 대표가 축사를 하는 모습. 2025.1.21 / 철도경제

협회는 지난해 1간 철도기술세미나, 국회 철도정책토론회 등을 개최하면서 철도건설 발전과 미래기술 논의를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올해에는 춘·추계 철도 세미나를 포함해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외부기관 초청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정기이사회에서 전문건설업체들의 신기술을 소개하는 설명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철도건설협회는 90여 개의 회원사와 45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철도건설 전문 협의체다. 철도관련 세미나 개최, 철도건설 관련분야 연구 활동 등에 참여하며, 업계 간 소통·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 최석영 기자
[출처 : 철도경제신문(https://www.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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