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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도감
EEC - 간선형 (Express Electric Car) - 우등형 전기동차
- 분류동차 > 전기동차
- 길이/폭/높이20500 mm / 3004 mm / 4267 mm
- 최고속도110 km/h
- 제동장치발전제동,공기제동
- 제작사
(도입시기)대우중공업(1980~1981 )
- 전기방식AC 25,000V, 60Hz
- 가속도2.0km/h/s
- 제어방식저항제어 (전기식 자동제어)
- 상용감속도2.8km/h/s
- 보조전원장치
- 비상감속도3.5km/h/s
- 신호보안장비ATS
- 견인전동기DC직권전동기(120kw)
- 차중Tc:43.5, M:51.5, T(특실):37.5, T(식당):40
- 차체재질mild steel
- 대차1, 2차 코일스프링
- 기어비5.80 (87:15)
- 편성10량; 6M4T (Tc-M-M'-M-M'-T특실-T식당-M-M'-Tc)
- 정원(좌석)일반실(Tc):56, 일반실:72 특실:56 식당차:40, 특실:회전식 리크라이닝 시트, 일반실:전환식 시트, 특실/일반실 모두 2×2배열
간선열차의 경우 기관차+객차의 형태가 주를 이루어왔고, 전동차의 경우 통근형이 대부분인 한국철도에서 거의 유일했던 간선형 전동차. 외관상으로는 DEC와 닮았으나, 내부적으로는 수도권전철의 초기저항열차와 사양이 비슷하다. 우등열차(무궁화호의 전신)로 데뷔하여 전철화가 되어있는 청량리-동해 구간을 운행하였다.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이후 간선형 전동차가 더 이상 도입되지 않은 것은 의문이다. 90년대 말에는 차량이 노후되어 통일호로 격하되고 운행구간도 단축되었다가, 2001년에 퇴역하여 현재는 Tc 1량이 철도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다.